주관적인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 부여여행 첫날 찾아간 부여 맛집 사비면옥 소개~ 첫 줄 안녕. 늦은 2월. 별 보기 좋은 곳을 찾아 헤매다 충남 부여를 찾게 되었다. 바로바로 부여 성흥산성인데 해 질 녘이 훨씬 이쁘다는 소문이 자자했으나 우리는 새벽에 올라 별도 보고 일출도 보자는 목적으로 토요일 저녁에 서울에서 충남 부여를 향해 출발했다. 부여 성흥산성은 사랑나무로도 유명한데 데칼코마니처럼 사진을 찍어 반대로 붙여 넣으면 하트 모양이 완성되는 인싸 사진 명소다. 왜 하트 모양인지는 마무리 사진에 나와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으니 늦은 저녁 7시쯤 도착한 우리는 바로 저녁부터 해결하기로 했다. 부여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낸 곳은 부여군 시내에 있는 사비 면옥. 바로 충남 부여 갈비탕 맛집이다. 충남 부여군의 맛집은 거의 부여읍에 뭉쳐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우린 점심과 아침.. 더보기 용두암 근처 제주도 현지인 맛집에서 아침식사 후 용두암 산책 첫 줄 안녕. . 지난 사진첩을 들추니 우리가 제주도에 갔던 추억이 있어 랜선 여행을 떠난다. 5월 말경에 생각보다 날씨가 더워서 제주도 여행을 떠났었다. 회사를 마치고 바로 출발한 터라 저녁 늦게 도착해서 택시를 이용해 공항 근처 시내 모텔에서 1박을 하고 아침부터 SK 렌터카 제주지점을 찾았다. 우린 SK 렌터카를 이용했는데 차량은 이미 배차가 되어 있어고 편리하게 렌트를 할 수 있었다. 투싼을 렌트했었는데 이상 없는지 잘 살펴보고 아침식사를 하러 근처 제주도 현지인 맛집을 찾았다. 우리 해녀체험을 예약한 곳과는 정 반대였는데 머... 생각보다 제주도가 넓지는 않아서 필자 입장에선 그다지 번거롭지 않은 이동경로였다. 도시해녀에서 해녀체험을 한 포스팅은 다음 기회로 미루겠다. 상호 : 용담기사식당 전화.. 더보기 제주 애월 브런치 맛집 애월더선셋 방문기!!!! 음식보다 뷰 맛집일세~~~ 첫 줄 안녕. 제주 리조트형 펜션인 드라마2015에서 꿀 같은 하룻밤이 지났다. 하루 일정을 빡빡하게 채워 놓은 터라 아침부터 분주한 우리다. 드라마2015에서의 하룻밤을 뒤로하고 우린 제주 2일차 첫 번째 목적지인 제주 애월 브런치 카페 애월더선셋으로 늦은 아침을 먹으러 갔다. 제주 브런치 카페 애월더선셋은 인별그램에서 아내가 알아놓은 곳인데 인별그램에서 보면 정말 뷰가 끝내주는 브런치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었다. 애월더선셋 전화번호 : 0507-1403-5943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111 내비게이션에 주소는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138 0번지 치시고 옆 건물 아래로 내려오세요.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Last order : 19:30 편의 : 단체석, 주차, 예약.. 더보기 아내가 선택한 제주도 맛집을 소개한다. 배틀트립에 나왔던 핫플레이스!!! 오전열한시~ 첫 줄 안녕. 꼬마 한라산 어승생악을 올랐던 우리. 아침을 브런치로 먹긴 했으나 배가 고플 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먹었던 애월더선셋의 브런치는 양보다는 질이었기 때문이다. 아내는 배고프면 뾰로통하기 때문에 재빨리 제주도 맛집 오전열한시로 향했다. 어승생악에서는 약 40분 거리로 가깝지 않았다. 짜증이 튀어나오기 전에 길을 재촉해본다. 상호 : 오전열한시 전화번호 : 0507-1307-5576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상예로 248 영업시간 : 매일 11:00 - 18:00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수요일휴무 편의 :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TV방송정보 : 배틀트립 108회, 18.09.16. 간장새우밥/전복볶음밥/육쌈동치미 늦은 점심시간인 2시쯤 제주도 맛집 오전열한시에 도착할 수 있었다... 더보기 강원도 양양 맛집 양양째복. 째복물회와 째복탕은 술안주로 제격이다. 강원도 태백까지 갔는데 바다를 안보고 집으로 돌아가기는 너무 아쉬워 바다를 보러가기로 했다. 태백에서 동해바다는 삼척이나 동해시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다. 우린 왠만한 곳을 다 가본 관계로 저번에 갔다가 못 먹어 본 강릉 헌화로의 항구마차를 가기로 했다. 강릉 헌화로는 드라이브 혹은 트래킹하기에 너무 좋은 곳인데 드라마 시그널 등 단골 드라마촬영지이기도 하다. 열심히 달려 도착한 강릉 헌화로는 여전히 파도가 거세었다. 우리가 올 때마다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도로까지 파도가 살짝 넘치는 수준이니 조심해야겠다. 추운날씨임에도 강릉 헌화로에는 산책을 하는 이가 많았다. 태백에서 점심을 먹고 왔기에 항구마차에서는 맛나다는 가자미회무침을 먹어볼 요량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다. 강릉 헌화로의 항구.. 더보기 [영종도맛집] 빨간거짱구네. 인천공항 근처맛집으로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2019년 10월 인천 국제 공항에 아내를 픽업하러 갔었다. 사이판에 다녀와 매콤한게 당긴다고해서 인천공항 근처 영종도맛집 빨간거짱구네를 데리고 갔다. 필자도 먹어보진 않았으나 인터넷에 검색하니 유명한듯 하여 데리고 갔는데 실패하지 않아 다행이다. 상호 : 빨간거짱구네 전화번호 : 032-743-9373 주소 : 인천 중구 공항로 424번길 72 105호 빨간거짱구네 영업시간 : 매일 10시~22시 연중무휴 메뉴 : 빨간거 낙지전골(2인이상) 2만5천원, 하얀거 연포탕(2인이상) 2만5천원, 산낙지(한접시) 4만원 인천공항에서 약 30분정도 이동하여 빨간거짱구네에 도착할 수 있었다.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던걸로 기억한다. 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특성상 주차단속이 심한 편이니 되도록 주차장에 주차하자. 인.. 더보기 송파 장지역 맛집 장지골!! 소문난 동네 맛집 답게 사람 한가득 양곱창 맛집이다. 세부에서 돌아온 여파는 한국음식에 대한 애정으로 변했다. 특히나 마지막 에어아시아 기내식은 안먹는게 나았을 정도로 별로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얼른 한국요리가 먹고 싶더라. 그래서 장지동 오래된 양곱창 맛집 장지골을 찾았다. 장지동 맛집 장지골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양깃머리를 맛 볼 수 있다. 한우가 아니라 뉴질랜드산이라 그런지 몰라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여기서 양깃머리는 소의 첫 번째 위 중에 좁고 두툼한 살이 모여 있는 부위로 잡냄새 없이 손질하여 구워 먹으면 맛있다. 양깃머리는 한 마리의 소에서 1~2kg 밖에 나오지 않으며 지방질이 거의 없고 담백한 맛이 난다. 내가 조금 늦게 도착해 아내와 아내친구가 먼저 자리를 잡았는데 들어가보니 사람이 한가득이다. 오래된 송파 맛집 답게 아는 사람은 다 아.. 더보기 송파구 오래된 현지인 맛집 송파해물탕. 총 4번가서 재료소진으로 두번만 먹을 수 있었던 우리동네 문정동 진정한 맛집. 아내 친구 부부가 우리동네 송파구 문정동을 찾아왔다. 임신한 아내 친구를 위해 어떤걸 대접해야하나 고민하다 현지인 맛집으로 소문난 송파해물탕을 찾았다. 주말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평일 저녁 혹은 주말 저녁보다 확실히 한산하더라. 이 집의 주의할 점은 재료소진이 빨라 늦게가면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상호 : 송파해물탕 영업시간 : 평일 10:00 - 22:00,주말 11:00 - 22:00(브레이크타임 15~17시) 전화번호 : 02-448-6003 문정동 송파해물탕은 우리동네 맛집으로 골목식당처럼 골목에 숨어 있다. 그래도 골목길 사거리에 위치해 있어 위치가 골목길 치고는 위치가 나쁘지 않다. 이미 방송도 탓던 곳이라 인지도가 아예 없지는 않다. 보기에도 싱싱한 해산물이 한가득이다. 얼른 먹고 싶..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