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도 카페 맛집 앤드하리 브런치카페!! 루프탑 전망이 좋은 오션뷰 카페~ 금요일에 아내의 지인이 알려준 강화도 동검도 브런치 카페 맛집 앤드하리. 동검도의 구석진 곳에 있으니 잘 찾아가야 나오는 전망이 멋들어진 곳이다. 초보운전자는 약간은 힘들수도 있겠다 싶은 시골길이다. 처음에 위 사진의 녹슨간판을 못보고 지나쳤다가 후진한후 주차를 했다. 건물모양 잘 보고 가자. 주차장은 그래도 십여대는 댈 수 있겠다. 강화도 핫플 앤드하리 앞 전경이다. 물이 빠진 갯뻘 위로 갈대가 무성히니 겨울의 향기를 풍긴다. 만조맞춰 왔으면 더 이쁠 거 같다. 갑자기 떠난 여행이지만 날씨도 생각보다 따듯한 겨울이었다. 이 날따라 날씨도 도와주는 구나. 자 다시 강화도 핫플카페 앤드하리로 돌아와보면 우측에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오픈전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구경해 본다. 루프탑으로 올라오니 날씨.. 더보기 양양 카페 투썸 양양정암해변점!! 요새 투썸 왜이러지? 뷰 좋은 곳엔 어김없이 투썸플레이스~~~ 지난해 2021년 크리스마스 다음날... 속초 씨크루즈호텔 호캉스 후에 우린 조금 일찍 길을 나서야 했다. 속초가 폭설로 도로가 마비된 상태라 최대한 벗어나야 했기 때문이다. 체크아웃을 하고 나온 속초 호텔 앞은 제대로 제설이 안된 눈때문에 빙판으로 미끄러웠다. 어제 속초IC로 가는 길은 빙판이라 양양IC로 방향을 잡고 가는 길... 대포항까지 가는데 40분이 넘게 걸렸다. "와... 폭설 장난 아니네!!" 대포항을 지나고 나서야 정체가 해소되었다. 양양쪽은 속초보다는 눈이 덜 왔는지 7번국도가 괜찮았다. 그냥 보기만 하면 너무 이쁜 설경인데 눈길 운전은 정말 쥐약이다. "커피마시고 갈까?" 왠지 그냥 집에 가는건 너무 아쉬울거 같아 조금이라도 바다를 보고 집에 가기로 한다. 맞다. 저번에 그 주유소 위..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