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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여행

가을여행 주간 논산 익산 서천 군산 일정 중 익산 맛집 진미식당. 황등 육회비빔밥은 처음이야. 논산 선샤인랜드에서 열정을 불태운 우리는 약 40분 거리에 있는 익산시 황등면 진미식당으로 갔다. 익산까지 이동한 이유는 이번 가을여행의 2번째 목적지가 익산 교도소 세트장이기 때문이다. 시장비빔밥을 가려고 했으나 일요일은 영업 안 해서 황등 육회비빔밥의 양대 산맥인 진미식당으로 갔다. 주차는 아무 데나 했다. 황등 풍물시장에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 바란다. 진미식당은 진미국밥을 팔던데 이게 선짓국 밥인가 모양이다. 사람이 너무 많더라. 보다시피 방송도 여러 번 탄 것으로 보인다. 2시가 넘어 늦은 오후임에도 사람의 거의 꽉 차 있었다. 우리는 그냥 육회비빔밥 3인분 주문. 약 20분을 기다리고서야 음식이 나왔다. 반찬보다 육회비빔밥이 먼저 나오는 순서. 머 거의 함께 나왔다. 요 선짓국 정말 일품이다. .. 더보기
제천 맛집 금월봉석갈비. 비싼 더덕무침을 셀프바로 제공한다. 제천여행의 끝은 석갈비와 물막국수의 콜라보. 지난 여름이 오기 전 패러글라이딩이 하고 싶은던 우리는 단양을 찾았더랬다. 오전 일찍부터 시작된 우리의 여정은 제천 맛집 금월봉석갈비를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다. 단양 맛집을 검색 끝에 찾아낸 금월봉 석갈비, 아니 단양 맛집이라기 보다는 제천 맛집이라고 봐야 겠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면 제천 청풍호 근처이며 우리가 단양 여행 중 이곳을 찾은 이유는 비봉산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육지의 바다라는 청풍호를 즐긴 후 가까운 위치 때문이다. 청풍호에 관련된 포스팅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지금 배고픈 필자는 제천 맛집 금월봉석갈비를 추억해 본다. 사진에서 보듯이 금월봉 석갈비는 금월봉에 위치하고 있고 이곳은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져있다. 기암괴석이라고 불릴만한 바위의 자태가 아름답다. 그곳에 위치한 금월봉석갈비.. 더보기
[하남맛집] 칼국수와 수제비가 만나 조화로운 하남 팔당 원조 칼제비 칼국수. 첫 줄 안녕. 경기도 하남 팔당은 필자가 아주 자주가는 곳중에 하나이다.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고 캠핑용품도 볼 수 있는 매장도 있다. 필자가 자주 가는 맛집들이 있는데 팔당냉면이 그 중에 가장 자주 가는 곳이고 초계냉면도 가끔 먹으러 가는데 가장 최근에 알게된 곳이 바로 팔당맛집 팔당 원조 칼제비 집이다. 우리가 자주 가던 팔당냉면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왜 최근에 들어와 갔는지 모르겠다. 맛있는녀설들에도 나오고 방송도 여러번 탄거 같다. 우리가 갔을 때는 저녁시간이 조금 지난시간이었는데도 손님들이 아주 많았다. 약 15분정도 대기를 한 후에야 들어갈 수 있었다. 팔당원조칼제비칼국수 주차장은 한 10대정도면 꽉 차는데 주위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주차안내원이 있다. 우린 지도에 B구역에 주차를 했는데 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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