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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팁

모듬 모둠 차이/고기집 고깃집 차이/공기밥 공깃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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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블로그를 쓸때마다
헷갈리는 단어가 있어 ChatGPT에게 물어봤다.
 
생각보다 엉뚱한 대답을 내 놓는거 같은데
뭔가 그럴싸하다 .
 
 
Q. 모듬과 모둠의 차이

A: ChatGPT
"모듬"과 "모둠"은 모두 한국어 단어이며, 둘 다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모듬"은 여러 가지 종류의 것들이나 부분들이 섞여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모듬 과일"은 다양한 종류의 과일이 섞여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모듬 음식"은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이 섞여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모둠"은 비슷한 종류나 유형의 것들이나 부분들이 모아져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모둠 채소"는 비슷한 종류의 채소가 모여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모둠 꽃"은 비슷한 종류의 꽃이 모여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모듬"은 다양한 종류의 것들이 섞여 있는 것을 가리키고, "모둠"은 비슷한 종류나 유형의 것들이 모여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여기 저기 알아본 결과는...
모둠이 표준어라고 하더라.
근데 다 비슷하게 사용하는듯.
 



Q. 고기집과 고깃집의 차이

A: ChatGPT
"고기집"과 "고깃집"은 모두 고기를 판매하는 식당을 가리키는 단어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고기집"은 어떤 종류의 고기든 판매하는 식당을 일반적으로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판매하는 식당을 "고기집"이라고 부릅니다.

반면에 "고깃집"은 주로 삼겹살, 목살 등의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식당을 가리킵니다. "고깃집"은 주로 한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말이며, 돼지고기를 많이 판매하는 곳을 가리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고기집"은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판매하는 식당을 의미하며, "고깃집"은 주로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식당을 의미합니다.

한글 규정 제4장 4절 30항에 따트면

순우리말 또는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가
모음으로 끝날 때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르 나는 경우에는

사이시옷을 적는다고 한다.

 

고기+집의 발음은 공기밥이 아니라 고기
찝'이라는 된소리가 난다

그래서 고깃밥으로 적는게 맞다.


 Q. 공기밥과 공깃밥의 차이

A: ChatGPT
"공기밥"과 "공깃밥"은 비슷한 용어로 보이지만, 두 용어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공기밥"은 밥을 뜻하며, 그냥 삶은 밥을 가리킵니다. "공기"는 한국어에서 "공"이라는 숫자 하나를 뜻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냥 밥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공기밥"은 특별한 재료나 조리법이 필요하지 않으며, 보통 국밥, 불고기, 찌개 등과 함께 제공됩니다.

반면에 "공깃밥"은 밥에 비례해서 많은 양의 공기(공기가 많은)를 섞은 밥을 가리킵니다. 공기는 즉, 밥이 부드럽게 살짝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공깃밥"은 밥알이 덜 찢어지고 맛이 더 진하다는 장점이 있어 일부 음식점에서는 주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공기밥"은 그냥 삶은 밥을 의미하며, "공깃밥"은 밥알이 부드럽게 섞인 밥을 의미합니다.

공기+밥의 발음은 공기밥이 아니라 공기
빱'이라는 된소리가 난다

그래서 공깃밥으로 적는게 맞다.

ChatGPT가 재미는 있는데

아직 완벽하진 않더라.

너무 맹신하면 안된다.

 

최대한 참조는 할 수 있겠지만

완벽한 정보는 아니므로

의심은 가져보는게 좋겠다.

블로거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포스팅할때 항상 맞춤법을 생각해보는데

오늘도 하나 배웠다.

 

곧 피어날 벚꽃이 석촌호수에 만연한 날.

다시 석촌호수 산책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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